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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이 '고통의 십자가' 아닌 까닭
“그렇게도 세습을 하고 싶으면 ‘명성’에서 이제 ‘교회’란 말을 떼어 버리십시오!”(교회개혁실천연대 김정태 집행위원) 16일은 ‘명성교회 부자 세습’의 불법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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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자세습' 재심 결론 못 내···내달 5일 재논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왼쪽)와 아들 김하나 목사. [연합뉴스] 교회 부자세습 논란을 빚은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에 관한 교단 재판국의 재심 결정이 다음달 5일로 연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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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룸살롱이야?"…명성교회 예배 방해한 투자회사 대표 벌금 1000만원
명성교회 내부 모습. [사진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3개월에 걸쳐 신도들의 예배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투자회사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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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前의원, 교회 세습반대 집회서 낫 휘둘러 현행범 체포
김충환 전 한나라당 의원이 17일 명성교회 세습반대 집회에서 낫을 휘둘러 현행범 체포됐다. [중앙포토] 김충환 전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신도들이 연 집회에서 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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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800억 비자금 의혹? 정당한 이월 적립금…마녀사냥 여론몰이"
[사진 MBC 'PD수첩'] MBC TV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명성교회의 세습 논란과 비자금 의혹을 방송하자 명성교회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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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비자금 의혹 제기…명성교회, ‘PD수첩’에 “법적대응” 예고
[사진 명성교회] MBC TV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이 명성교회의 세습 논란과 비자금 의혹을 방송하자, 명성교회는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반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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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800억 비밀···거액 비자금 때문에 세습 강행?
명성교회 예배당. [사진 명성교회] MBC ‘PD수첩’이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와 아들 김하나 목사의 교회 세습 논란을 다뤘다. PD수첩은 9일 밤 ‘명성교회 800억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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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 ‘명성교회 세습 판단’ 재판국원 전원 교체
김삼환 목사와 아들 김하나 목사. [연합뉴스]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에서 아들 김하나 목사로 이어지는 이른 바 ‘교회 세습’에 제동이 걸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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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명성교회 부자 세습 인정 못해”
명성교회 김삼환 김하나 목사 부자 [명성교회 제공=연합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는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에 반대하는 측의 손을 들어줬다. 11일 전북 익산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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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교인들, "교회 세습·비리 수사 촉구" 검찰에 진정서
[중앙포토] 명성교회 교인들이 교회 세습에 반대하며 검찰에 교회 비리 수사를 촉구했다.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함께 3일 오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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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법률가회 “명성교회 세습, 절차적 하자…무효화 해야”
명성교회. [중앙포토] 기독법률가회(CLF)가 명성교회 세습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기독법률가회 개신교 법조인 약 500명으로 구성돼있다. 기독법률가회는 13일 발표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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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은 십자가 아니라 욕망의 흉터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명성교회는 등록교인 수 10만명의 초대형 교회다. 특별새벽집회 모습. [사진 명성교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했다. 말년에 낳은 아들을 번제로 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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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모습"…기독교인 이영표가 본 '명성교회 세습 논란'
[사진 이영표 페이스북·명성교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축구 해설가 이영표(40)가 명성교회 ‘부자세습’ 논란을 언급했다. 이영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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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에 부자세습한 명성교회
명성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를 하고 있다. 개신 교계는 ‘세습 불감증’이 확산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사진 명성교회] 서울 강남의 초대형 명성교회가 12일 ‘부자 세습’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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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명성교회,하나님과 함께하는 세습도 있나?
서울 강남의 초대형 명성교회가 12일 ‘부자 세습’을 통과시켰다.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가 후임으로 위임됐다. 수년 전부터 교계에서 쉼 없이 떠돌던 ‘명성교회 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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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초대형 명성교회 '부자세습' 통과
그동안 세습추진 논란을 빚어오던 명성교회에 12일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부임하면서 ‘부자세습’이 사실상 통과됐다. 수년 전부터 개신교계에는 ‘명성교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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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명성교회 부자 1000억원대 세습 정황 보도
[사진 JTBC] JTBC 뉴스룸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명성교회의 부자의 세습 정황을 보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탐사플러스 코너에서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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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자세습, 사실상 완료…교단 안팎 반발 “납득못해”
김삼환 목사가 지난 9월 28일 서울 동작구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에서 ‘숭실의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김삼환 목사는 숭실대학교 이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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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 초청 국제학술대회
[사진1: 앤드류 영 대사가 숭실대 벤처관 309호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0월 23일 창학 120주년을 기념하여 앤드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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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갈등, 치유, 화해와 통일’ 축제 열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0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숭실 120주년 기념 축제기간으로 정하여 ‘갈등, 치유, 화해와 통일’을 주제로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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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이사장 비판했다고…학보 회수한 서울 사립대
숭실대학교 학보사 ‘숭대시보’는 이번 주 초 학내 가판대에 올렸던 1189호 신문 전부를 회수해 폐기했다. 대신 2면 톱 기사를 바꾼 새 신문을 배포했다. 원래 신문의 2면 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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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회아카데미, 명성교회 세습 비판하며 "교회는 물신주의 우상숭배에 빠질 것"
세습을 강행하고 있는 명성교회의 방침에 대해 ‘편법적 세습’이란 비판이 교계 안팎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다. 김삼환 목사가 개척한 명성교회는 서울에 있는 대표적 대형교회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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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명성교회의 세습 강행은 하나님의 뜻일까
서울 강남의 대표적 대형교회로 꼽히는 명성교회의 변칙적인 세습 추진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명성교회는 등록교인 수만 10만 명, 특별새벽기도를 할 때는 무려 5만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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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성 숭실대 총장 취임…“창학 120주년 ‘함께·같이’ 새롭게 쓰자”
황준성 경제학과 교수(62·사진)가 2월 1일 숭실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4년.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황 총장은 “숭실 부흥의 비전을